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건강하고 부유하며 행복하게 하시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미숙한 단계를 넘어서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원하시는 바는 그보다 훨씬 더 광대하다. 그는 우리가 지혜롭고, 성숙하며, 순종적이고, 담대하고, 또한 헌신적이길 원하신다. 요컨대 그리스도를 닮길 원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닮는 길은 역경의 광야와 연결되어 있다
"아무리 할 일이 많다 하여도 하루에 적어도 세 시간을 기도하지않으면 어떤 일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 그는 자신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지도 아래 복종시키지 않으면 옳지 못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하지만 그의 글들은 우리가 '필요한'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품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고. 더 많은 기도로 자신의 소명을 끊임없이 재발견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마르바 던,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 P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