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5일 월요일

Faithful God

Faithful God


May the grace that sought my heart on that first day
Be the grace that binds my heart to stay
May the truth that opened up my eyes on that first time
Be the thoughts on my mind that never go away

For You are a lamp to my feet
A light to my path
You're the hand that's holding me

Faithful God, every promise kept
Every need You've met, faithful God

May the love that caught my heart to set it free
Be the love that others see in me
And may this hope that reaches to the depths of human need
Be the song that I sing in joy and suffering

For You are the love that never leaves
The friend that won't deceive
You're the one sure thing

Faithful God, every promise kept
Every need You've met, faithful God


All I am and all I'll ever be
Is all because You love faithfully
Faithful God

How deep, how wide the love
That pierced His side, the love
Redemption's mine, oh love
That will not let me go
How deep Your love

How deep, how wide the love
That pierced His side, the love
Redemption's mine, oh love
That will not let me go

How deep, how wide the love
That pierced His side, the love
Redemption's mine, oh love
That will not let me go

Faithful God, every promise kept
Every need You've met, faithful God
All I am and all I'll ever be
Is all because You love faithfully
Faithful God, faithful God



these lyrics are submitted by BURKUL4
these lyrics are last corrected by godsgirlroys95













PERFECT PEACE



Stay close by my side
Keep your eyes on me
Though this life is hard
I will give you perfect peace

In this time of trial
Pain that no one sees
Trust me when i say
And, i will give you perfect peace

And you'll never walk alone
And you'll never be in need
Though i may not calm the storms around you

You can hide in me
Burdens that you bear
Offer no relief
Let me bear your load
Could I will give you perfect peace

Stay close by my side
And you'll never walk alone
Keep your eyes on me
And you will never be in need
Though this life is hard
Know that i will always give you perfect peace
I will give you perfect peace



Laura Story's Grace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능력이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후 12:9)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2Cor 12:9)



Grace by Laura Story
Intro: Eb Ab Eb Bb
V1:
       Eb             Ab
My heart is so proud
       Bb            Eb
My mind is so unfocused
Eb              Ab
I see the things you do through me
Bb        Eb
As great things I have done
Eb  Ab
But now you gently break me
 Bb      Cm      Bb
And I love it where you take me
        Ab  Eb
You hold me as my Father
         Ab  Bb
And mold me as my Maker

C: And I ask you
Eb        Ab
How many times will you pick me up
Bb       Eb
When I keep on letting you down
Eb            Ab
And each time I will fall short of your glory 
Cm    Bb
How far will forgiveness abound?

Eb         Ab
And You answer, “My child, I love you
 Cm               Bb Ab
And as long as you’re seeking My face
Cm   Bb  Eb
You’ll walk in the power of my daily sufficient grace.”

V2 (Chords same as V1): 
At times I may grow weak
And feel a bit discouraged
Knowing that someone somewhere
Could do a better job
But who am I to serve You
When I know I don’t deserve You
But that’s the part that burns in my heart
And keeps me hanging on

Bb          Cm
You are so patient with me, Lord

V3 (Chords same as V1):
As I walk with you, I’m learning
What your grace really means
The price that I could never pay
Was paid at Calvary
So instead of trying to repay you
I’m learning to simply obey you
by giving up my life to you
For all that you’ve given to me

2012년 6월 24일 일요일

우리때문에

이 찬양이 생각나는 밤이다.
주일 예배후 광야 40년의 세월을 산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묵상해 보았다.

참 무지한 모습들이다.
그렇게 많은 기적을 목격하고도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해가 않되기도한다

왜 그렇까?
각자의 깊은 내면의 필요를 체우지 못해서 일까?
기적의 순간이 단지 위기를 넘기게 하는 것으로만 받아들였졌다는 것인가?

결국 이들은 그 많은 기적으로도 구원얻지 못하고 만다.
오직 두사람만 가난안으로 들어가고 모두 광야에서 죽고만다...

나는 아직도 죽어야할 자아들이 많은가 보다
여전히 포기하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있나보다

바울의 고백처럼...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하늘나라로 간 성도를 기억하며...

교회마당에서  그와 나눈 마지막 대화를 기억한다.
그의 눈동자와 따스한 손길이 느껴진다.
그와의 수많은 기억들이 밀려온다.

그가 주님의 품안에 편이 쉬고 있음에 감사한다.
이 땅의 수고를 다마치고,
영원한 나라에서

주님 !
이 땅의 삶이 남은 자매와 두 아이들을 축복하옵소서 !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화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편 27:13-14)


               I am still confident of this: 
                 I will see the goodness of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
              Wait for the Lord;
                 be strong and take heart
                 and wait for the Lord. (Psalm 27:13-14) 







2012년 5월 22일 화요일

한국아이들의 취침시간


다음의 글은 아래의 주소에서 가져왔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미 큰 아이가 대학을 들어가고 둘째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 때문에 
별로 큰 문제같아 보이지 않습니다만 교육의 방법문제나 질의 문제등을 생각할때
잘 생각하고 결정할 일들이 많은것 같네요.
참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오늘은 영국에서 자녀들의 조기 유학(사립 학교)을 시키고 있는 한국 아줌마의 사연입니다.

한국 아줌마가 영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아들(만 5세)이 영국인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았답니다. 영국에는 부모들이 무조건 아이들을 픽업 해야할 의무가 있으므로어린 나이인 경우에는 부모들도 함께 초대를 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 날 오후 3시에 학교 수업을 마친 후, 한국 아줌마는 아들을 데리고 영국 학부모 집에 갔지요. 한국 아줌마는 영국인 학부모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그런데  4 30이 되자, 영국인 엄마는 아이의 저녁 식사를 준비하러 부엌으로 갔다고 합니다.
 
한국인 아줌마:   아니저녁식사를 왜 이 시간에 준비하는 거지우리에게 저녁까지 주려고 하나?  
그럼 우리는 언제 집에 가야 하는 거지
?  (영국인 집에 처음으로 초대를 받은 날이어서 어리둥절했다고 해요.)

영국인 학부모는 5시가 되자 아이들에게만 저녁 식사를 차려주고자신에게는 (한국 아줌마) 차와 케이크 등 다과만 주더랍니다.

그리고 난 뒤 6시가 되자한국 아줌마는 영국 아줌마의 말 한마디에 깜짝 놀랐다고 해요.

영국 아줌마미안한데이제 집에 가주면 안 되겠니우리 애가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이거든.
 (아줌마는 손님에게 그만 가달라고 한 영국인의 태도에 좀 놀랐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이런 경우가 좀 드물잖아요.)
한국 아줌마벌써 애가 잠을 자니??? 아직 6시 밖에 안 되었는데??

영국 아줌마: (의아해 하면서) 그럼, 한국 아이들은 언제 잠을 자는데? 

한국 아줌마한국에서는 보통 9~10시 정도?

영국 아줌마: (놀라면서) 그럼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니? 

한국 아줌마 7시 정도

영국 아줌마: (경악하면서) 수면 시간이 그렇게 짧아도 한국 아이들은 괜찮니                                    보통 아이들은 12시간은 자야 해.
 

한국 아줌마는 이 날 영국 아이들의 긴 수면 및 이른 취침 시간에 무척 놀랐다고 합니다. (영국 아줌마 역시 한국 아이들의 짦은 수면 시간에 대해 크게 놀란것 같다고 해요.) 그래서 한국 아줌마는 다음 날 학교에서 만나는 영국인 학부모들에게 일일이 자녀들의 취침 시간에 대해 물어봤다고 해요. 물어 본 결과 보통 6~630분 정도에는 대부분의 영국 아이들은 잠자리에 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한국 아줌마는 영국 아이들의 이른 취침 시간이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았다고 해요
한국 아줌마:  보통 3시에 학교 끝나고취침시간(6시~ 6시 30분)까지는 단 3시간 30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럼 공부 및 숙제는 언제 할까 (집에 와서 씻고, 숙제하고, 저녁 식사 등등...) 


영국에서는 아이들에게 숙제를 10분 이상 못하게 한 답니다(숙제 포함해서 독서 및 다른 공부 역시 30분 이상 금지)  예를 들어영어수학과학 숙제의 경우 10분만 문제를 풀면 된다고 해요따라서학생들의 능력에 따라 다 풀 수도 있겠고, 5개만 풀 수도 있고요영국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공부에 대한 부담을 주면공부가 즐거운 것이 아니라 힘든 노동(work)이라는 잘못된 시각을 가져온다고 한답니다.
(영국 어린이들을 보면서, 어릴 때부터 고강도의 사교육에 찌든 한국 어린이들이 참 불쌍하게만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이런 이유로, 영국인들은 충분한 수면과 함께 어릴 때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아침형 인간"으로 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혹시 충분한 수면 때문에 영국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조는 습관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지요? 이에 반해 한국인들은 "올빼미형(야행성) 인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 조사에 따른 결과를 보니, 한국 아이(만 3~6세)들은 영국 아이들에 비해 상당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영국 아이들은 보통 12시간을 자는 반면에 한국 아이들은 평균 10시간 30분 정도를 자며, 밤 10시 이후에 잠자리에 드는 비율도 꽤 높았습니다. 



                            
2011년 동 아시아 5개 도시 미취학 아동 대상 생활실태 조사 결과 발표    
                                                      (출처: 베네세 코퍼레이션)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동아시아 국가(서울도쿄베이징상하이타이페이)의 아이들과 비교 해 봐도한국 아이들의 수면 시간이 짧은 편에 속했다고 합니다. 또한 집 이외에 있는 시간, 사교육 받는 비율, 낮잠 자지 않는 비율 등도 상위권에 올랐을 정도로, 현재 한국 아이들과 부모들은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지요.  (출처: 스포츠 조선) 

한국의 끝없는 사교육 경쟁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자유 없이 학대를 받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한참 뛰어 놀고, 자야할 시간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요. 이러니 한국 엄마들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나 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언제쯤이면 인간답게 살 수 있을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