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하늘나라로 간 성도를 기억하며...

교회마당에서  그와 나눈 마지막 대화를 기억한다.
그의 눈동자와 따스한 손길이 느껴진다.
그와의 수많은 기억들이 밀려온다.

그가 주님의 품안에 편이 쉬고 있음에 감사한다.
이 땅의 수고를 다마치고,
영원한 나라에서

주님 !
이 땅의 삶이 남은 자매와 두 아이들을 축복하옵소서 !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화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편 27:13-14)


               I am still confident of this: 
                 I will see the goodness of the Lord 
                 in the land of the living.
              Wait for the Lord;
                 be strong and take heart
                 and wait for the Lord. (Psalm 2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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