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2일 화요일

나의 당화혈색소 수치

지난 6개월간 꾸준히 음식을 주의하여 먹고. 의사처방대로 약을 먹었더니 당화혈색소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감사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혈색소 수치를 낮추심으로 내게 위로를 주신다.

혈액내과에서는 년초에 이상이 있던 피상태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의사선생님 한 말씀 "이제 걱정 마시고 사역하시면 됩니다!" 전혀 기대하거나 예상치 못한 말이었다.
내가 분명 이 병원이 속한 교단의 선교사가 맞기는 한가보다.

하나님께서 나의 부르심에 대한 재확인과, 사역에 대한 인도하심, 그리고 물질의 공급하시 겠다는 약속과 마음과 육체에 부담을 주었던 당료와 피상태까지도 회복시키시는것같다.

하나님이 오늘까지 행하신 일에 감사한다.
그리고 또 내일부터 계속 앞서 행하실 일들에 감사하며 기뻐한다.

2014.8.12 고신복음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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