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말씀과 당신이 그리웠던 그 시절을 기억하며..
사탄은 내게 그 때의 마음이 심리적인 것이라고 모함한다.
그때의 감동과 고백들이 전혀 인격적인것이 아니었다고 말이다.
그것도 그럴만한것이 그동안 너무나 오랜동안 내마음을 가꾸고 다듬지 못하였다.
심겨진 나무는 메말랐고, 꽃들은 시들었으며, 온갖 쓰레기들이 집안 구석구석 널부러져있다.
그 한가운데 묵묵히 앉아서 기다리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시다.
스데반 황의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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