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8일 화요일

사랑의 관계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다.사랑하시기에 창조하셨고, 창조하셨기에 사랑하신다. 그런데 세상 어디서든 '사랑의 관계'는 거저 생기지 않는다. 저절로생기지고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를'제품'으로 찍어 내신 것이 아니다.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격'있는 '작품'(masterpiece)으로 '창조'하셨다(엡2:10,'만드신 바':포이에마). 그것은 '자유로운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뜻이며, 하나님이 맘대로 조정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타자'(타자)로 창조하셨다는 뜻이다.

댓글 없음: